경기시민연구소와 시민섹터 요코하마와 업무협약식 추진(4/18) | ggsimin | 202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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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과 인정비영리법인 시민섹터 요코하마(요코하마시민협동추진센터) 간의 공식 업무협약을 4월 18일 오전10시 일본 요코하마시청에서 가졌습니다. 요코하마시 시민협동추진센터는 ‘요코하마시시민협동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시민활동 지원 등을 하는 광역지원센터로 인정비영리법인 시민섹터 요코하마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현장 지원 △공익활동 사례 공유 및 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협력 △공익활동의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모색 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코하마·일본 관동지역 시민사회와의 공익활동의 활발한 교류, 국제적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일본 방문은 경기시민연구소 송원찬 소장과 남길현 운영위원 그리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유명화 센터장과 직원이 방문했습니다. 협약식이 끝나고 오후2시부터는 경기도와 요코하마시의 활동 사례(시니어 칼리지, 주민참여예산제 등)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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