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올해 청년공익활동가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에서 15개 공익단체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4월 15일(화) 오전10시부터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의실에서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청년공익활동가 일경험과정은 이번에 선정된 15개 단체가 청년공익활동가들을 채용하면 활동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참여단체별 소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인건비 지급 등 운영방식 등 실무 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협약 체결과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청년을 모집하고 개별 선정단체가 채용하는 절차를 갖고 5월 7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7일은 전체 청년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입문과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은 경기환경운동연합,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아프리카미래재단,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경기평화교육센터,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마을공동체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사단법인 수원여성인권돋음, 사단법인 의정부YWCA, 덕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5개 단체입니다.